'최민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주은이 남편 최민수의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홈쇼핑 쇼호스트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강주은이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동상이몽’)에 스페셜MC로 오랜만에 컴백한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강주은은“남편이 달라졌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과거‘동상이몽’을 통해 결혼25주년 은혼 여행을 공개했던 최민수,강주은 부부.당시 강주은은 최민수에게"이제 철 좀 들었으면 좋겠다"고 한 바 있었는데.강주은은“남편이 독특한 면이 있...
(고양=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배우 장근석(29)은 '꽃미남 스타' 이미지가 강하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팬은 그를 '아시아 프린스'로 부른다. 장근석은 SBS TV '미남이시네요'(2009)와 KBS 2TV '예쁜 남자'(2013) 등 TV 드라마에 출연할 때도 기존 이미지를 살려 예쁘고 재기발랄한 역을 주로 맡았다.장근석이 서른 즈음에 택한 SBS TV 사극 '대박'의 백대길은 지금까지 연기했던 캐릭터와는 전혀 동떨어진 역할이다.장근석은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 SBS 제작센터에서 만난 자리에서 "'대박'은...
"제겐 큰 모험…촬영하다 보니 사극 맛 느껴"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조선 숙종 대를 배경으로 한 SBS TV 사극 '대박'이 휩쓸린 격랑의 중심에는 숙빈 최씨(윤진서 분)가 있다. 숙빈 최씨는 극 중 이인좌(전광렬) 설명대로 가문도 족보도 없는 천출 무수리에서 왕의 여자, 나아가 왕의 어머니까지 되는 파란만장한 삶의 주인공이다. 5일 오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의 청담동 사옥에서 연합뉴스와 만난 윤진서(33)는 "궁중 생활을 해 보니 무수리 삶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했다.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지만, 진심이 느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확실히 이런 숙종은 처음이다. 덥수룩한 구레나룻에 범접하기 어려운 위엄, 이글대는 욕정과 승부사 기질….그가 캐릭터를 입으면 같은 역할도 이렇게 달라진다. 역시 대체불가다.최민수(54)가 SBS TV 월화극 '대박'의 1~2회에서 화면을 장악했다. 그가 새롭게 해석해 내놓은 카리스마 넘치는 숙종의 모습에 '대박'은 새판이 짜인 방송 3사 월화극 대결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인터넷에서도 단연 최민수의 연기가 화제다. 지난해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빚어진 폭행 사건으로 또다시 구설에 올...
나란히 시청률 상승 속 '조들호'의 추격으로 격차는 더 줄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SBS TV '대박'과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2회에서도 박빙의 승부를 이어갔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두번째로 격돌한 '대박'과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각각 전국 시청률 12.2%와 11.4%를 기록했다. 1회에 이어 '대박'이 근소한 차이로 방송 3사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했지만, '대박'과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격차는 더 좁혀졌다. 1회에서는 각각 11.8%와 10.1%로 1....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 10.1%, MBC '몬스터' 7.3%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지상파 3사 월화극이 일제히 선수 교체돼 첫 대결을 펼친 28일 SBS TV '대박'이 1등을 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출전한 SBS TV '대박'과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MBC TV '몬스터'의 대결에서 '대박'이 전국 시청률 11.8%, 수도권 시청률 13%로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한류스타 장근석이 주연을 맡은 사극으로 관심을 모으는 '대박'은 1회에서는 조선시대 투전판의...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다사다난한 연예계는 이번 주에도 시끌벅적했다. '터프가이' 배우 최민수(53)는 제작진 폭행으로 물의를 빚어 대중의 비난이 쇄도했고, 배우 주원(28)은 드라마 '용팔이'로 매력을 한껏 발산해 호평이 쏟아졌면서 시청률도 쑥쑥 오르는 행복한 한주를 보냈다. ◇ 위(↑)! - 주원, 주연 드라마 연기 호평·시청률 대박SBS TV 수목극 '용팔이' 속 주원을 향해 "매력이 터졌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용팔이'는 재벌가의 비정한 경영권 다툼 속에 사람 목숨을 가지고 부도덕한 거래를 하는 의사들...
25일 '캔 유 히어 미?' 공연…"지난 6월 만들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가슴이 찢어지고 참담해 두달 간 고개를 숙인 채 살았습니다. 그때의 심정을 노래에 담았습니다." 배우 최민수(53)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래를 발표했다. 최민수는 지난 25일 홍대 롤링홀 20주년 콘서트 무대에 자신의 밴드 36.5℃와 함께 올라 세월호 추모곡 '캔 유 히어 미?'(Can You Hear Me?)를 불렀다. 노래는 '가슴에 못질하여 십자가에 걸어놓듯/ 멀고먼 눈동자는 서쪽으로 지고있네/ 변한 ...